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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LG전자’ 기관은 ‘삼바’ 실적 좋은 저평가주 사들인다 조회수 3 , 추천수 1 21.07.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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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이 대형주 매수에 나서고 있다. 2·4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아직 저평가 된 기업에 대한 선매수 움직임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번주(19~21일) 들어 LG전자의 주식 142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유가증권 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순매수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2위를 기록한 두산퓨얼셀(569억원)의 순매수 규모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대량 매수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은 1조1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 증가했다. 지난 1·4분기 1조51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LG전자는 사상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4% 늘어난 17조1101억원으로 역대 2·4분기 중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전자의 최근 주가는 모바일(MC) 사업부 철수, 전장(VS) 사업부의 성장 등을 반영하고 있지만 영업이익 레벨에 비해서는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증권가 관측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생활가전(H&A) 사업부와 TV(HE) 사업부에서 확보한 영업이익 규모는 3조5000억원 수준이다"라며 "전장 사업에서 긍정적인 면을 기대할 수 있다면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 사업부 철수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는 2·4분기부터 반영돼 아직은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덧붙였다.

기관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집중 순매수했다.

실제 연기금 등 기관 투자가는 지난 8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이 회사의 주식 128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번주 순매수 규모는 302억원으로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로 갈수록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또 4공장 수주 및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결과 등 기대 요인이 많다.

실적 성장도 가시화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123억원, 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7%, 59.81%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모더나와의 코로나19 백신 완제 의약품 계약 규모에 따른 실적 추정 상향 및 내년 가동이 예상되는 4공장에 대한 수주 계약 체결로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결과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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