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리플 등 대대로 약세였던 '9월 징크스' 겪나…솔라나·팬텀은 급등

허니 2021.08.31 0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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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10시 11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3.15% 떨어진 5467만 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선 전일 대비 0.47% 하락한 5558만 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김치 프리미엄은 1.61%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약간 더 높은 편이다.

같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보다 0.8% 오른 375만 원이다. 3위인 카르다노는 전일보다 4.36% 하락한 3178원이다. 상위 10개 암호화폐 종목 중 이더리움, 솔라나, USD코인, 폴카닷 등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전부 하락세다. 솔라나는 일주일만에 50%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솔라나는 지난 27일 최초의 NFT 마켓플레이스 SOLSEA를 오픈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381조 원이다. 그 중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43.2%이다. 이더리움 시장 점유율은 18.4%이다.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81 Gwei이다. 거래 수수료를 절감해줄 것이란 기대를 모았던 런던 하드포크가 시행된지 약 한 달이 지났는데도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상승세다.

이날 암호화폐 상위 100개 종목 중 상승세인 코인은 23개다. 하락세인 종목은 77개이다. 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셀로(시총 65위, 61.33%)다. 그 뒤를 이어 팬텀(시총 60위, 41.43%), 아르위브(시총 64위, 36.34%), 하모니(시총 81위, 20.82%), 퍼페추얼 프로토콜(시총 82위, 18.11%) 순으로 많이 오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팬텀은 지난 6주 동안 500% 넘게 급등"했다. 코인테렐그래프는 팬텀의 급등 요인을 세 가지로 분석했다. ▲ 팬텀이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30일(현지시간) 출시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 팬텀 기반 소셜 미디어 루나 크러시 성장세 ▲ 팬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스푸키 스왑을 통한 디파이 생태계 성장이 그것이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6년동안 비트코인은 대대로 9월에 적자 마감했다. 비트코인이 역대 9월에 상승세를 기록한 적은 두 번 밖에 없었는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건 6.04%의 오름세를 보였던 2016년 9월이었다.

그 떄문에 일각에서는 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반적인 가상화폐 하락세가 9월 징크스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 대량 보유자들은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세에는 펀드 자금 유출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30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 펀드에서는 8주 연속 자금 유출이 계속됐다.

반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펀드에서는 2400만 달러가 유입됐다. 그 전주에 비해 투자 유입금은 300만 달러 줄었다. 카르다노 중심 펀드에는 지난 한 달동안 카르다노가 2배 상승하며 1010만 달러가 유입됐다.

이더리움 펀드에는 지난 주 1700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디지털 자산 펀드 중 25%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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